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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정보

장례문화

이장은 묘소를 옮겨 다시 장사지내는 것을 말하며 면례라고도 말합니다. 옛분들은 이장을 할때에도 초상때와 똑같은 의식 절차를 치루셨다 합니다. 

개장을 하기 전에 기독교 집안은 예배를 드리고, 일반가정은 산신께 설정하고 고축합니다. 의식의절차는 매장의 절차와 똑같이 행하여 이루어지며 밀례 장사라고도 합니다.

이장시 주의사항

미리 고려할 사항


이장할때는 여러 사항을 고려한 다음에 결정해야 합니다.

첫째는 동총운(動塚運)입니다.


동충운은 해의 간지에 따라 이장, 사초, 분묘에 입석하는 것에 대한 길하고 흉한 경우를 판단합니다.

대리운과 소리운에 해당하면 이장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상운(重象運)에 해당하면 먼저 쓴 분묘에 새로운 묘를 합장하거나 또는 분묘를 옮겨 다른 분묘와 합장하지 못한다 합니다.


동총운이 맞다고 하더라도 자손들간에 서로 의견이 일치해야 합니다.

윗대 조상의 분묘를 이장할 경우는 문종의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이장을 꼭 해야할 경우

풍수학적 사상을 믿어(분묘가 흉지에 있어 혼백이 편하지 못할 것)이라는 효심에서 이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분묘에 잔디가 자꾸 말라 죽는다.
  2. 뱀, 벌, 쥐, 벌레 구멍이 뚫려있다.
  3. 사업에 실패하여 재산이 줄어든다.
  4. 소송사건에 자주 휘말린다.
  5. 자손과 자식들이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진다.

이장을 해서는 안되는 경우

  1. 유골이 황골이 되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2. 땅 속에 운기가 있으며 혹은 안개 같은 김이 서려 있다.
  3. 땅 속에 흙이 발고 건조하다.
  4. 나무뿌리가 관을 감고 있으나 한 뿌리도 관 속으로 침입하지 않았다.
  5. 장사를 지낸 뒤에 자손들이 번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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